GUI 환경의 새로운 용어 및 역할 정리

GUI 환경의 포인트 용어

GUI 환경에서 새로운 용어들이 나타나고 사용자들이 그 용어 및 기능들을 익히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GUI 환경은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적으로 기획되고 사용자가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기능을 손쉽게 배우는 것에도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GUI 환경에서 어떤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했고 그 기능들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린의 구성 요소

스크린 요소는 보통 3개의 구성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데스크톱

데스크톱 혹은 MS사에서는 윈도우라고 불리는 화면은 모든 인터페이스와 사용자들을 위한 사용자 환경 등을 구성한다. 이것은 시스템이 부팅되었을 때 사용자들이 볼 수 있는 표면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각적으로 데스크톱은 원하는 파일이 위치하고 있는 중간적인 환경으로 나타내어진다. 데스크톱은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조정될 수 있다. 이것의 주변 환경은 기본적인 패턴으로 되어있지만 사용자들이 원한다면 컨트롤 파넬 액세서리를 통하여 변경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또한 데스크톱에 있는 아이콘들의 위치를 마음대로 변경시킬 수 있고 그들의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이나 그림들은 데스크톱에 직접적으로 위치시키는 것이 좋다. 디스크나 폴더나 애플리케이션이나 파일 등을 선택하기 위해 사용자들은 그들이 필요한 것에 대한 이름을 타이프하는 대신 원하는 것과 일치하는 아이콘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데스크톱에서 또 다른 윈도우를 열 경우에는 데스크톱의 나머지 공간에 윈도우가 나타나게 하는 것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윈도우

윈도우는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결정되는 것처럼 어떠한 것을 보여주기 위한 프레임이다. 윈도우는 하나 이상의 윈도우를 동시에 열 수 있으므로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윈도우를 정렬하면 된다. 윈도우 작동이나 윈도우 이동이나 윈도우 겹치기 혹은 크기 조절 등은 윈도우의 내용물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윈도우에 있는 환경 요소들의 근본적인 변화 없이 그들의 작업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

메뉴

GUI는 대부분 화면의 위쪽 부분에 해당 메뉴가 있어서 그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에 따른 세부적인 메뉴가 열리게 된다. 파일이나 EDIT나 PRINT 등과 같은 해당 메뉴가 있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그 아래 세부 메뉴가 열려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메뉴의 기능대로 수행하려면 마우스로 지정만 하면 되는 것이다. 메뉴는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위들이 담겨 있으므로 사용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명령어를 커맨드 라인에서처럼 일일이 타이프하기 위해 기억할 필요가 없다. 대신 사용자들은 여러 가지 선택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간단하게 선택만 하면 된다. 풀다운 메뉴는 기본적으로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이용할 수 있는 각각의 메뉴 이름이 나와 있는 메뉴바와 사용자들이 그들을 원할 때 나타나는 폴다운 메뉴 그리고 메뉴 아이템 등 3개의 구성요소로 되어 있다.

사용자와 컴퓨터의 상호 작용

GUI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스크린에 나타나 있는 그래픽적인 목적물들을 사용자들이 직접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우스나 다른 포인팅 디바이스 장치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마우스 버튼을 클릭함으로써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 포인팅은 그래픽 인터페이스의 기본이다. 이것은 스크린에 나와 있는 여러 가지 아이콘들 중 그들이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반면 키보드는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되어 있지만 GUI의 기본적인 요소라고는 할 수 없다. 물론 GUI에서도 문자를 입력할 때는 가장 필요한 장치 중의 하나인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인터페이스를 직접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부분은 될 수 없다.

포인팅이란

포인팅에 사용되는 장비 중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장비는 마우스이다. 개발한 업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2 버튼 마우스를 사용한다. 그러나 애플사에서는 1 버튼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스크린 상의 포인터는 마우스의 움직임에 달려 있다. 마우스 외에도 포인팅 디바이스에는 트랙볼이나 조이스틱이나 스틸러스 등과 같은 장비들이 있다.

마우스

마우스의 단순한 움직임은 포인터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킨다. 다른 모든 것들은 마우스 버튼을 사용할 때 스크린 상에 발생한다. 사용자들은 마우스를 통하여 3가지 일을 할 수 있다. 즉 클릭이나 프레스나 드래그 등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클릭은 사용자가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것을 말한다. 프레싱은 마우스를 클릭하고 잠시동안 누르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때 필요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드래깅은 마우스를 누른 상태에서 또 다른 장소로 아이콘을 이동시키기 위해 마우스를 이동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그런 다음 마우스 버튼을 놓으면 새로운 장소에 원하는 아이콘이 이동되어진다.

포인터

스크린 상의 포인터는 애플리케이션의 문맥에 따라 다른 형상으로 나타난다. 컴퓨터에서 주로 사용되는 포인터들은 화살표나 I빔이나 콜로스 하이어 혹은 플러스 사인이나 손목시계나 스핀닝 비치볼 등 다양한 형태로 나오게 된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포인터의 형태가 바뀌며 사용자의 동작에 대한 결과를 보여주게 되는데 보통 포인터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화살표는 아이콘의 선택이나 폴다운 메뉴나 메뉴아이템 선택 등과 같은 것에 이용된다. 그리고 I빔 포인터는 새로운 위치를 나타낼 때 사용한다. 문자 선택이나 입력 등 위치에 I빔 포인터를 이동시키고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것은 커서를 사용하는 다른 시스템에 비해 덜 어색하고 더욱 자연스러우며 더 빠르게 작동한다. 커서는 키보드에 있는 화살표에 의해 이동되지만 이것은 다른 매체의 작동 없이 곧바로 새로운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손목시계 포인터는 사용자가 컴퓨터에게 어떠한 일을 입력했을 경우 컴퓨터가 계속해서 이 일을 수행하고 있는 동안 나타나는 포인터이다.

셀렉팅

사용자가 하나의 아이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다른 아이콘들과 구분하기 위해 일단 선택해야만 한다. 즉 다른 아이콘들과 비교될 수 있도록 어떠한 표시를 해두어야 하는 것이다. 그 선택의 행동은 일반적으로 문자의 위치 및 아이콘들의 선택범위를 마우스의 클릭 및 드래그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만약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선택된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표시가 화면에 나타난다. 예를 들어 문자나 어떠한 아이콘을 선택했을 경우 대부분의 GUI들은 반전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마우스를 가지고 사용자가 아이콘 같은 것을 드래그 및 클릭했을 경우 곧바로 사용자들에게 그들이 선택되었다는 것을 나타내주므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다.

키보드

GUI 방식에서 컴퓨터와 인간과의 상호작용에서 중요한 요소를 점유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문자를 입력할 때에는 키보드를 사용한다. 즉 파일들의 내용을 적는다든지 아이콘의 이름을 지정해 줄 때는 키보드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GUI에서 사용자들은 키보드 없이도 명령어를 선택할 수 있고 파일을 작동할 수 있으며 물음에 대한 답을 할 수도 있고 서로의 통신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저도 처음 컴퓨터를 접했을 때 마우스를 활용하여 그림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참으로 신세계로 느껴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활용하여 참 많은 것들을 해내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GUI의 발전이 없었더라면 사람이 마우스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습성은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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