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 딸내미 첫 이 빠진 날
2008/11/04 07:31
Decision
Dalmatica
어제 11월 3일은 두가지 일들로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바로 결혼기념일 이었다는 겁니다. 벌써 12주년이 되었네요. 작년에는 블로그를 통해 이벤트도 진행을 했었지만, 올해는 경제도 어려운 만큼(?) 조용히 지냈습니다.
<작년 결혼 11주년 기념 이벤트 포스팅>
2007/10/23 - 결혼기념일 이벤트中..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2007/10/24 - 이벤트 진행이 일차적으로 성공적인 것 같군..
2007/10/28 - 이벤트 1차 중간 결산
2007/11/02 - 오늘은 이벤트 마지막 날..
2007/11/04 - 이벤트 당첨자 발표. 감사합니다..
2007/11/12 - 이벤트 상품 뒤늦게 보냈습니다.
2007/10/23 - 결혼기념일 이벤트中..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2007/10/24 - 이벤트 진행이 일차적으로 성공적인 것 같군..
2007/10/28 - 이벤트 1차 중간 결산
2007/11/02 - 오늘은 이벤트 마지막 날..
2007/11/04 - 이벤트 당첨자 발표. 감사합니다..
2007/11/12 - 이벤트 상품 뒤늦게 보냈습니다.
뭐, 일요일에 마눌님에게 선물을 사주고 어제 저녁 칼퇴근을 해서 간만에 한우로 외식을 했지요. 이런저런 분위기 잡아 볼까도 했지만, 역시 한식이 최고라는 생각에 그냥 한우로.. ^^
마눌님과 나눈 이야기 중 하나..
마눌님 : 올해가 몇주년이지?
좀비 : 12주년.
마눌님 : ....................... 오래 살았군..
좀비 : ^^;;;
좀비 : 12주년.
마눌님 : ....................... 오래 살았군..
좀비 : ^^;;;
아, 정말 결혼식을 올린지 엊그제 같은데, 11주년 이벤트를 한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2주년이 되었네요..
이런식으로 따지면 내일이면 13주년이.. ^^;;
여튼 마눌님이 항상 저에게 강요(?)하는 말이기는 하지만..
마눌.. 살아줘서 고마워.. ^^
두번째 의미 있는 것은 딸내미가 드뎌 첫 이가 빠진 날이라는 거죠. ^^ 몇일전부터 흔들거리던 이에 신경쓰이던 딸내미를 오늘 마눌님이 치과에 데리고 가 이를 뺐답니다. 가기전에 무서워서 울던 딸내미가 너무나 쏙 빠지는 이에 하나도 아파하지 않아서 현재 흔들리고 있는 또 다른 이를 빼는데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능..
이가 빠지는 과정이 언니가 되어 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아는 딸내미가 이제 점점 자신이 당당(?)한 언니가 되어간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는 거죠..
인증샷 날려 봅니다. ^^
딸내미 잠들기 전에 뽑은 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앞니/송곳니/어금니 등을 알려주고, 상어/코끼리/비버/다람쥐 등 다른 동물들의 이빨에 대해서 들으며 새근새근 잠들었답니다.
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따님 첫 이 빠진 날 축하드려요... 결혼기념일도 축하드리고.. 무엇보다..포스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스팅을 해서 감사한다는 말은 처음 듣는데요. ^^
축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1004ant님. ^^
따님 탑앵글 사진은??!!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조만간 기쁜 소식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하시길!
모든 사진을 탑앵글로만 찍을수는 없잖아요. ㅋㅋ
무슨 기쁜 소식일지 기다리고 있겠슴다. ^^
와~~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네마천국님. ^^
늦은 축하..담담하게 대답하시는군요..우리 아내도 경제 여건을 더 따지게 되곤 한답니다.
늦은 축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