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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없는 틈을 타서..

2007/07/26 08:16



Camera Transformers
Matthew Fang


오늘부터 딸내미가 어린이집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다음주까지 방학이더군요.

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어제 본가에 딸내미를 맡겼습니다.

올 3월에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본가에서 데려온 이후, 딸내미가 가끔 아파서 본가에 보낸 것을 제외하고는 가장 긴 기간 동안 다시 딸내미와 떨어져 지게 되었네요.

딸내미를 데리고 와서 같이 지내는 것은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은 일이긴 하지만, 역시 단점이 없을리 없지요..^^;;
아직은 딸내미가 어리기에(5살입니다) 항상 같이 붙어 있어야 하는 관계로 활동에 제약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지요.
1시간 정도는 놀이방에 맡길 수도 있겠지만, 보통 2시간이 넘는 영화를 보면서 딸내미를 놀이방에 맡기는 건 웬지 불안해서 하지를 못하겠더군요.
그러다 보니, 딸내미를 본가에서 데려온 이후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지를 못했었지요.

어제 딸내미를 본가에 맡기면서, 바로 한 일이 바로 영화 예매였습니다.
딸내미 보내고 놀 궁리부터 먼저 하는 못된 부모랍니다. ^^

일산 라페스타에서 남들 다 본 트랜스포머를 이제서야 본다는...
올 2월에 '바람피기 좋은 날'을 본 이후로 5개월만에 극장 출입이군요.

주말에 잠시 데려 왔다가, 다음주에는 내내 맡겨야 하는데 다음주에도 몰아서 영화 좀 봐야겠습니다.
이런 때가 아니면 또 언제 볼 수 있겠습니까..



   

좀비 좀비's/Life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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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잼있게 보셔요 좀비님 ㅎㅎ

  2. 넵. 진미님 강력 추천 영화이니 재미있게 볼랍니다. ^^

  3. 오옷~
    5살짜리 딸이라...
    정말 귀여울 시기로군요^^*

  4. ^^ 정말 귀엽죠..
    그리고 슬슬 말을 안듣기 시작하는..
    말대꾸도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