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려라! 즐거울 것이다! 핑팽퐁
2008/11/30 23:57
hop!
thewhitestdogalive
올해는 블로그를 인연으로 해서 이런저런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요.
2008/02/21 - 서울촌놈..예술의 전당 뮤지컬 첫 나들이 : 티스토리
2008/10/22 -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카르마(Karma) : 올블로그
오늘은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넌버벌 뮤직 퍼포먼스인 '핑팽퐁'을 관람하였습니다. 선착순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착한 때문이죠. ^^
아침 출발하기 전 딸내미의 모습입니다.
딸내미... 튕기기는. ^^
여튼 오후 3시 공연 시간에 맞춰 마포아트센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개관한지 얼마 안된 것 같더군요. 최근 구단위의 지자체에서도 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온오프믹스에서 제공한 초대권은 1인당 2매여서, 마눌님과 딸내미와 같이 간 저는 현장에서 추가로 한장을 더 구매를 했습니다. R석으로.. 헉 4만원 입니당..
티켓을 구매한 후 10분 정도의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 간단히 주위를 둘러 보았지요..
‘핑팽퐁’은 산업자재 및 재활용품으로 직접 제작한 악기와 자전거(?)를 연주하는 넌버벌 뮤직 퍼포먼스 입니다. 주인공이 어린 소녀 이어서인지 여튼 공연장에는 저희와 같이 어린아이들과 같이 온 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 공연중에도 끊이지 않고 아주 어린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이어졌는데 말이죠. 그런 부분들이 특별히 귀에 거슬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같이 보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재미있어요. ^^
공연 앞부분에는 신체를 이용한 퍼포먼스 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인상 깊었구요. 저같은 경우는 리듬악기, 특히 타악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기에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기도 합니다. 공연은 1시간 정도 하는데, 생각보다는 약간 짧은 시간이라 아쉬움이 조금 있더군요.
딸내미는 앞부분에서는 약간 지루한 표정을 지었지만, 후반부 직접 제작한 자전거(?)를 보면서 점차 흥겹게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자전거를 무척 탐나 했다능...
공연이 끝나고 별도의 포토타임이 있지는 않구요. 다만 공연하신 몇분이 입구 앞에서 간단한 행진을 하시네요.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다음주에는 '난타' 관람을 위해 예매를 해두었는데, 역시 기대가 됩니다. ^^


ㅋㅋㅋㅋ 나도 작년 여름에 이거랑 비슷한 'be'라는 공연을 빌리랑 브로드웨이 소극장에서 봤는
데,,,소극장에서 본건 처음이라 무조건 앞자리를 끊었는데 웬걸? ~~뒷자리랑 얼마 차이가 없었다
는....ㅋㅋ 엄청 아까웠었다우....
(참고로 한장에 $60....+ tax 해서 세식구 $200들었다는....ㅍㅎ)
게다가 어린꼬마는 울 아들밖에 없었지...
그래도 잼있게봤는지 보고온 다음날 부터 걸리기만하면 뭐든 두드리고 다니더만....
허걱. $200을 지금 환율로 따지면 30만원이군..
우린 못보겠다.. ㅋ
이번 주말에는 그동안 벼르던 '난타'를 보는데 말이지.
두드리고 다닐려나.. ^^
음... 저도 주변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공연이라고 추천받았는데 조카들하고 가볼랍니다. 블로그 내용 잘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공연시간도 1시간 정도이니 아이들이 보기에는 적당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