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인터넷광고.. 블로거에게 기회를..
2007/11/29 07:28
Ooooo... That's Gonna Hurt
Monkey River Town
대통령후보 등록을 마감하면서,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운동이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길거리 여기저기 붙은 플랭카드 하며, 길거리에서 시끄럽게(?) 터져나오는 확성기 소리하며..
거기에다 각종 매체를 통한 선거 광고도 집행이 되기 시작하였죠.
정동영 후보쪽에서 신문에 게재한 '위장 하나는 자신있다' 광고로 초반 공방도 이루어졌구요.
후보들의 어색한 연기력을 볼 수 있는 TV광고도 시작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사상 최다인 12명이 대통령 후보로 등록한 관계로 인해 후보들의 기호를 알리기 위한 기호마케팅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매체와 더불어 적극적인 인터넷광고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탈 사이트와 언론사 사이트에 집중되어 광고가 집행이 되고 있지만 역시 이것도 돈이 있어야 하기에 정동영 후보와 이명박 후보쪽에서만 집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다른 후보의 광고가 혹시 있는지요? 전 아무리 찾아 봐도 두 후보의 광고 밖에 찾지를 못하겠네요.)
하지만 이번 대선 후보들의 인터넷광고 집행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왜 굳이 인터넷광고의 집행을 포털과 언론사 사이트와 같은 곳에만 하느냐 하는 것이죠.
뛰어난 매체 전파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개인의 블로그를 (이에 대해서는 각 정당, 특히 한나라당에서 높이(?) 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활용하지 않는 점이 의외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제 이야기는 개인 블로그에게 광고를 집행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공식 선거운동기간으로 모든 개인이 허위나 잘못된 정보, 비방하는 내용이 아니라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을 하고 지지의사를 표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각 블로거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을텐데, 후보들이 이러한 플래시 배너를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할 수 있게 제공 한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아쉽게도 각 후보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니 그렇게 제공하는 후보들이 없더군요.
네티즌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여러가지 UCC 제작 등을 이끌어 내는 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블로거가 자신의 공간에서 일정한 영역을 할애하는 방법에는 역시 배너를 게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 봅니다.
이것은 특히나 선거비용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후보들이 배너를 제작해서 블로거가 자발적으로 게재할 수 있도록 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은 형태의 위젯을 개발해서 배포하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후보의 이름, 기호, 당명과 더불어 주요 정책의 타이틀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죠.
물론 타이틀을 클릭하면 해당 정책을 안내하는 페이지로 이동을 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게 하고..
이런 것을 개발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블로거가 게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니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알리기 위해 블로거가 참여하리라 여겨지는데 말이죠.
물론 분명히 전체적인 영향력은 포털이나 대형 사이트에 비한다면 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들이는 노력이 그다지 크지는 않고 그에 비해 효과에 대한 효율성은 분명히 높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블로거에게 대선후보의 인터넷 광고 집행의 기회를 주세요~~
무료로 집행해 드리겠습니다.. ^^
사족 : 법에는 무지한지라 혹 선거법에 위반이 되는 방법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정상적인 법이라면(?) 별 문제 없을 듯 하긴 한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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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10:13대선후보들의 TV광고 Tracked from blog.bette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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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10:19갑작스럽게 인터넷에서 대선 관련 글을 자유스럽게 올릴 수 있는 이유는? Tracked from LEEGH.COM Team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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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20:51대선 방송광고. 이명박과 정동영. 그리고 노무현 Tracked from 티에프, 잡학다식 관심일지


앗...위젯이 탐나는군요...^_^ 어떻게 만드신건지...
피드웨이브(www.feedwave.com)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메일이나 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죠..
고맙습니다. 바로 가서..휘리릭...^_^
그나저나 정말 후보들의 광고속 연기가 어색하긴 하군요^^
정동영도, 이명박도...
개인적으론 이회창은 아직도 대선광고를 모르는 것 같구..
연기가 어색하다기 보다는 웬지 진실되어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배너배포는 공직선거법 93조 때문에 선거법 위반의 여지가 있지만 후보자가 직접 만들어서 배너를 배포하면 이것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너를 제공해도 문제는 게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후보를 아직 찾지를 못해서요.. ^^;;
문국현 후보에 대해 한번 알아보세요. 그래도 지지하고 싶은 후보가 없다면 할 수 없지만..
지지하지 않는 후보는 확실한데, 투표할 후보는 상황에 따라 좀 바뀔 듯 합니다..
좀비님의 해당 포스트가 11/29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