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캐스트 마케팅이 나올까??
2009/01/15 08:17

요즘 말 많은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잠시 시간을 내어 둘러 봄. 캐스터가 아니어서 발행자의 입장도 모르고 아직 구독하는 캐스트도 없어서 구독자의 입장도 아니지만, 1시간 정도 무식한 방법을 통해 오픈캐스트의 현황을 잠시 확인해 봄.
일단 대강 둘러 보고 작성한 자료는 공유하고..
2009년 1월14일 저녁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살펴 본 시점에서의 자료임을 참고하기 바라며..
오픈캐스트 각 카테고리별로 구독자수가 많은 5~7개의 캐스트를 하나씩 확인하고 링크를 직접 클릭해 파악한 자료임..
현황을 대략 살펴 보면,
- 총 캐스트수는 1,034개 : 생각보다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음.
- 살펴본 캐스트 수는 82개.
- 네이버에서 발행하는 캐스트를 제외하고 개인발행자 중 가장 많은 구독자수는 6천명 정도.
- 네이버에서 발행하는 3개의 캐스트도 구독자는 1만2천명 정도 밖에 안됨.
- 주로 발행되는 컨텐츠는 블로그가 60% 정도 차지.
- 네이버 블로그 이외에 타블로그 서비스의 컨텐츠를 발행하는 경우가 예상밖으로 많음.
- 카테고리별로 발행 특성이 확연히 구분됨.
- 자기가 생산한 컨텐츠(블로그)로의 트래픽 유도도 많기는 하나, 예상보다 편집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로 안내를 하는 경우가 많음.
- Wisia는 5개의 캐스트가 상위권에 랭크 : Wisia 대표이사가 전 네이버 CEO였던 김범수씨 인데, 뭔가 모종의 작업이 연관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님 말고..
위의 사항이 실제 관심가는 부분은 아니고..
특정 사이트로 트래픽을 유도하는 경우가 현재도 눈에 띄임. 외부업체가 자사 사이트로의 유입 채널로서 오픈캐스트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 테스트가 필요.
지금 개인이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는데에 대한 회의가 제기되고 있는데, 기업이라면 달라질 듯..
개인의 오픈캐스트 활용 보다는, 기업의 오픈캐스트 활용에 대한 전략 수립이 시작될 듯..
이름하야 '오픈캐스트 마케팅'이란 것이 등장할 수도..
- 몇개의 캐스트를 개설하는 것이 좋을지?
- 캐스트 발행 주기는?
- 자기 컨텐츠와 외부 컨텐츠의 조합은?
- 텍스트 보다는 이미지를 적절히 섞어라.
- 다른 캐스트 발행자들과 제휴를 맺고 컨텐츠 링크 교환을 해라.
- 사이트에서 캐스트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라.
- 쇼핑몰의 경우 이벤트 상품을 캐스팅하라.
- 캐스트는 어느 시간대에 발행하는 것이 좋다.
- 링크 이름은 이렇게 지어라.
- 링크 URL은 통계분석을 할 수 있도록 등록하라.
- 사이트에 직접 링크를 걸지말고, 블로그나 카페, 지식in으로 연결하여 간접적인 링크 안내를..
이에 대해 이미 예상하고 있을 네이버의 정책 혹은 대응 전략은 무엇일런지.. 궁금궁금.
Trackback Address: http://zombi.co.kr/trackback/796
-
2009/01/16 15:21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106호 - 2009년 1월 3주 Tracked from GOODgle.kr


오픈캐스트현황.xls
글 잘 보고 갑니다. 좀비'~님^^
올려놓으신 엑셀 자료도 잘 볼게요..
넵.. ^^
저도 관심 있게 보고 있어요. 베타케스터가 몬되긴 햇지만;;;
네이버 빠블들의 참여가 많아서 그런지 인기 개설 캐스트는 생활쪽이 많은데
구독자 수로 본다면 IT쪽이 우세하더라구요.
전반적으로 IT랑 문화/책 카테고리 캐스트가 잘 노출되구요 @.@
메인 노출 로직이 궁금해요 >.<
네이버 빠블.. ㅋ 재밌는 용어네요..
IT나 문화/책 카테고리가 다른 분야에 비해 다양한 편집을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
발행자 측에서는 무료로 포털메인에 노출되니 이해가 가지만
구독자 측면에서 보면(대충봐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오픈캐스트가 다른 서비스와 차별되는 점이 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발행자 측면에서는 자기 컨텐츠만 올리면 유입이 늘어나니 좋긴한데, 다른 컨텐츠를 편집해서 발행하면 발행자에게 딱히 돌아오는게 현재로서는 없죠.
구독자는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를 찾기위해 손품 팔일이 없어진다는 점이.. ^^
제 생각엔, 아직 베타 기간이라서 발행 캐스트가 많지 않은 것 아닐까 합니다. 3월에 정식 오픈하면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해지네요.
그렇죠. 아무래도 3월이 되면 지금과는 또 다른 양상을 나타낼 것 같기는 합니다. ^^
비밀댓글 입니다
나올것 같은데요.
또 하나의 채널이 생기는 것은 좋지만..
이건머.. 영업을 위해 일부러 만든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캐스터를 모집하는 것도 필요할 듯 하네요. ㅎ
악용의 사례가 안되길 바랄 뿐입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되어져야 할 텐데..
어떤 방향으로든.. 현재까지.. 내용만 보면..
악용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이윤 추구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말이죠..
네이버의 정식 오픈 서비스가 궁금하네요.
이런 점들을 얼마나 잘 적절히 조치할지 말이죠.
흠...내 생각은 컨텐츠와 적절한 발행주기만 맞으면 어느 정도 될꺼 같아요.ㅋㅋ
이런저런 다양한 시도가 진해이 되겠지요. ^^